구미 상모동 11개 아파트 정전…50여분만에 복구…주민 불편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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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0 07:27  |  수정 2018-08-20 07:27  |  발행일 2018-08-20 제9면

[구미] 구미 상모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9일 한국전력·상모동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5분쯤 상모동 아파트 단지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50여분 만에 복구됐다. 한전 측은 복구 시간은 차이가 있지만 11개 아파트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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