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아생활체육센터 건립” 150억원 투입 내년 7월 착공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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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7 07:30  |  수정 2018-09-17 07:30  |  발행일 2018-09-17 제9면

[구미] 구미 고아읍 들성근린공원 안에 생활체육센터가 건립된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구미을)은 관련 건립계획이 최종 확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내년 7월 착공하는 고아생활체육센터는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50억원(국비 39억원·도비 10억원·시비 101억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4천900㎡(부지면적 1만㎡)에 2개동 지하 1~지상 1층 규모다. 주요시설로 25m 실내수영장(6레인)·유아풀·실버풀 등이 설치된다. 장 의원은 “센터 건립은 정부와 구미시는 물론 특히 지역 시·도의원과 끈질기게 협업하며 이끌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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