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로맨스는 별책부록' 9년만에 드라마 복귀…이종석과 로맨스 코미디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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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5 11:21  |  수정 2018-10-15 11:21  |  발행일 2018-10-15 제1면
20181015
연합뉴스

 배우 이나영(39)이 9년만에 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복귀한다.


 15일 드라마 홍보사 피알제이측은 이나영이 내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가제)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작품으로 오랫만에 복귀하는 이나영과 함께 이종석(29)의 출연만으로도
단연 화제가 됐다.

또, 연출은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굿 와이프' 등을 만든 이정효 PD가 연출을 맡고,  대본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정현정 작가가 맡아 팬들로 하여금 더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여기에서 배우 이나영은 고스펙의 경력 단절녀 강단이역을 맡았다. 한때 잘 나가는 카피라이터였으나, 돈 한푼없어 감떨어진 '경단녀가' 된 역할로  고스펙으로 재취업에 실패한 그는 학력을 속여 차은호(이종석)가 편집장으로 있는 출판사에 취직하게된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글앤그림이 제작을 맡았으며 내년 상반기 tvN에서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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