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300만 돌파…김혜수·유아인·조우진·허준호, 친필 감사 사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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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3 00:00  |  수정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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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97년 외환위기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8만 5807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영화는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도어락'에 잠깐  정상 자리를 내줬었지만 결국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는 근소한 차이로 2위 자리에 머물렀으며, 개봉한지 1달이 넘었지만 8만 30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김혜수·유아인·허준호·조우진 등의 주연 배우들은 이날 300만 돌파를 기념해 친필 사인을 공개하며 관객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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