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정우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주연으로 확정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배우 정우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주연으로 확정짓게 됐다"라고 밝혔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강력계 형사가 수사 중 알게 된 범죄 조직의 돈에 손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으며, 정우는 극중에서 조직과 경찰로부터 쫓기게 되는 강력계 형사 명득역을 맡게됐다.
정우는 영화 '재심' '히말라야' '쎄시봉' 과 드라마 '민들레 가족' '응답하라 1994' '바람'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한편,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6) 의 김민수 감독이 참여한 작품으로 12월 중순 촬영을 시작해 2019년 개봉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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