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정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주연 출연 확정…강력계 형사역으로 돌아와

  • 뉴미디어부
  • |
  • 입력 2018-12-14 00:00  |  수정 2018-12-14
20181214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우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주연으로 확정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배우 정우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주연으로 확정짓게 됐다"라고 밝혔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강력계 형사가 수사 중 알게 된 범죄 조직의 돈에 손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으며, 정우는 극중에서 조직과 경찰로부터 쫓기게 되는 강력계 형사 명득역을 맡게됐다.


정우는 영화 '재심' '히말라야' '쎄시봉' 과 드라마 '민들레 가족' '응답하라 1994' '바람'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한편,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6) 의 김민수 감독이 참여한 작품으로 12월 중순 촬영을 시작해 2019년 개봉 예정에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