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과 만월대’ 학술대회 경주서 내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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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욱기자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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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 경주시, 한국고고학회,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함께 10~1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신라 왕경에서 고려 개경으로: 월성과 만월대’<포스터>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학술대회는 월성과 만월대 발굴 조사 성과를 조명하고 신라·고려 도성을 비교한다. 신라와 고려 궁성인 경주 월성(月城·사적 제16호)과 개성 만월대(滿月臺)는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유적이다. 월성은 2014년 이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주도로 연차 발굴이 이어졌다. 만월대는 2007년부터 10년 넘게 지속한 남북 문화재 교류 사업이다. 이종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고대와 중세 속 역사적 전환기에 한반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살펴보고, 남과 북의 역사·문화적 연대를 강화하는 학술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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