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제28회 서울가요대상' 개최"…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라인업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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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5 00:00  |  수정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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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28회 서울가요대상' 제공

한국의 내노라하는 정상급 가수들이 오늘 고척돔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관계자측은 오늘(15일) 오후 6시 50분에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제28회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된다고 전했다.


'서울가요대상'은 올해 28회째를 맞아 2018년 가요계 총 결산 및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즈원, 세븐틴, 임창정, 여자친구, 모모랜드 등의 K-POP 스타들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배우 오연서, 이정재, 오연서, 고아라, 정해인, 류승룡, 남지현, 이시영, 조윤희, 이상엽, 강지환, 우도환, 김소연, 강한나, 김새론 등 국내의 정상급 배우들 또한 시상자로 출연해 자리를 더욱 빛내줄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제28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는 본 시상식 전인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되고,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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