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선강탈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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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3 00:00  |  수정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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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엄지원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 22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 실린 엄지원의 화보 컷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오버사이즈 재킷 안에 크롭탑과 레더 스커트로 매니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다. 여기에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은 그녀만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엄지원의 여성스러움을 엿볼 수 있다.

 

청순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바이올렛 색상의 스타일링에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표정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빛나게 한다.


 엄지원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성격을 가진 인물 이봄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 속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 남주로 분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찾을 예정이다. 드라마에서는 이봄과 김보미로 1인 2역을, 영화에서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시도한 그녀의 두 작품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처럼 올 한해도 엄지원의 열일 행보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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