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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11층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공기정화 식물 모음전’을 진행한다. 식물은 ‘살아있는 공기정화기’라고 불리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오염물질을 입에서 흡수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을 제거한다. 특히 음이온, 향, 산소, 수분 등 다양한 물질을 방출해 실내 온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준다. <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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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미세먼지 흡수”
- 뉴미디어부
- 입력 2019-01-28 08:17 | 수정 2019-01-28 08:17 | 발행일 2019-01-28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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