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위덕대 산학협력단 요양보호사 양성 업무협약

  • 남두백
  • |
  • 입력 2019-01-31 21:45  |  수정 2019-01-31 21:45  |  발행일 2019-01-31 제1면
20190131
이희진 영덕군수(왼쪽)와 이성환 위덕대 산학협력단장이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덕군과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두 기관은 적극 협력해 초고령화 지역인 영덕에서 수요가 많은 요양보호사를 30명 양성한다.
 

또 영덕형 사회서비스 모델을 정착하기 위해 취업매칭, 사회서비스기관 벤치마킹, 직무연수를 통한 역량강화 교육 등도 진행한다.
 

영덕군은 2015년 요양보호사 양성사업을 시작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계속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덕=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남두백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