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 치료·연구 성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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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6 08:05  |  수정 2019-04-16 08:05  |  발행일 2019-04-16 제20면
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 치료·연구 성과 잇따라
왼쪽부터 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 박수연·김혜진·최규석·박준석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최규석·박준석·박수연·김혜진 교수)가 그동안 대장암 치료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치료 성과와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금년 상반기 다수의 국내외 저명한 학회에서 수상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 김혜진 교수는 3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된 ‘2019 미국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SAGES)’에서 제랄드 막스 직장암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는 이전 유럽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EAES)에서 ‘칼 스톨츠 상’ 2회 수상(최규석·김혜진 교수)을 포함해 양 대륙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최고 권위의 상을 2회씩 수상하는 국내외 유일한 기관이 됐다. 또한 박준석·김혜진 교수는 7일 제주에서 개최된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단일기관 소속 교수 두 명이 각각 최우수 연제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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