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강형욱, 이효리·이상순 부부와의 초특급 인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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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2 00:00  |  수정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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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개통령’ 강형욱과 이효리·이상순 부부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22일(월)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이외에도 강형욱 훈련사가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라고. 또, 셰프들이 궁금해하는 반려견에 관한 고민들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며, 강아지 성대모사까지 직접 선보인다는 후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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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얼마전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강형욱은 가수 이효리와의 인연도 밝혔다고.


강형욱은 “이효리의 제주도 집에 간 적이 있다. 나의 조언이 필요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환경 속에서 이효리와 반려동물들과 잘 살고 있다”라고 하면서 “보호자의 일상이 키우는 개에게도 반영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효리 부부와 반려견들의 닮은 점 또한 공개된다고.


이뿐만 아니라 훈련사 과정을 공부하던 초창기시절부터 '개통령'이 되기까지의 일화등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그는 훈련소에서 개에 대해 더 알기위해 80마리의 강아지변을 직접 맛보며 기록한 것들까지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2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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