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곡동 대진초등 지하실 화재 10여분만에 진화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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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8 00:00  |  수정 2019-07-08

 8일 오전 10시18분쯤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진초등학교 지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 700여명이 운동장으로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학교 지하실 변압기에서 시작됐지만 교사들에 의해 자체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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