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경장(33·칠곡경찰서 왜관지구대)이 경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달의 지역경찰’에 선정됐다.
이달의 지역경찰은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달의 지역경찰에 선정된 조 경장은 응답순찰, 농가주변 절도예방 경고문 부착 등 치안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및 주민밀착형 순찰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조성민 경장은 “이번 수상은 왜관지구대 선후배 경찰관들이 도움을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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