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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만발한 ‘봉자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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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오기자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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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 열리는 자생식물 축제)

내달 11일까지 백두대간수목원

1만9천㎡ 면적 축구장 2.7배 풍경

자생식물 꽃 축제인 ‘봉자 페스티벌’을 앞두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자생식물 조성에 한창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봉화] 봉화지역 자생식물 꽃 축제인 ‘봉자 페스티벌’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주간 대한민국 대표 우리 꽃 축제인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축구장 2.7배 크기인 1만9천㎡ 면적에 핑크빛 자태가 일품인 털부처꽃과 긴산꼬리풀 등이 식재된 야생화 언덕에서는 핑크빛 야생화 들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에서는 나비바늘꽃 군락의 핑크빛 장관을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꽃구경뿐만 아니라 압화 부채 만들기, 행운권 추첨, 수목원 별밤캠프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주말에는 재즈밴드, 기타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관람시간은 기존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8시까지로 늘리고, 휴관일인 월요일 29일과 8월5일에도 특별 개관한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봉화에서 열리는 자생식물을 활용한 축제라 해서 봉자 페스티벌이라고 이름을 붙였다”며 “축제도 즐기고, 다채롭고 아름다운 31개 주제정원과 백두산 호랑이도 관람하며 한여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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