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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영남대 명예교수, 대구시농구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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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관기자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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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생활체육 화합…지역에 프로팀 유치할 것”

김동규 영남대 명예교수(체육학·사진)가 18일 대구시농구협회장에 취임한다. 대구시농구협회는 2년 이상 협회장이 공석인 상태였다가 김 교수가 최근 회장을 수락했다. 18일 오후 대구 수성구 웨딩뉴욕뉴욕에서 이사회를 거쳐 취임식을 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17일 “농구로 시작한 교수생활이었는데, 농구로 마무리하게 됐다. 연구와 교육이 교수 본연의 임무인데, 봉사로 헌신할 기회를 갖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해 화합과 조화를 이룬 윈윈 전략을 구축하는 한편 협회가 선진화시스템을 도입해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꾸려가겠다”면서 “대구지역 농구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연고를 가진 프로농구팀을 대구에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 교수는 농구인들에게도 “경기 단체는 어느 한 사람에 의해 좌우될 수 없는 조직체로 과욕을 하면 구태의연하게 된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김 교수는 계성고, 영남대 체육학과 재학 중 8년간 선수생활을 했다. 이후 고려대와 한국체대에서 각각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영남대 교수로 부임, 40년간 봉직했다. 스포츠사회철학회, 한국체육철학회, 대구경북체육학회, 동아시아운동스포츠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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