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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마동석, 주요 배우 설정도 바꾸게 만든 단 하나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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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섭기자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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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The Eternals)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그가 연기할 길가메시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터널스'는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는 '이터널스' 주연진 10명 중 한 명으로, 한국계 배우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의 주연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길가메시는 원래 동양인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마동석을 캐스팅 하기 위해 마블 스튜디오가 캐릭터의 설정을 바꿨다는 전언. 이러한 사실이 전해지자 독보적인 그의 이미지와 연기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그는 영화 '범죄도시' '챔피언' '신과함께-인과 연' '성난황소' 등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부산행' '악인전'으로 아시아를 넘어 북미까지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묵직하면서도 파워풀한 그만의 액션과, 드라마와 실제의 경계를 헷갈리게 만드는 현실적인 연기는 마블 스튜디오마저 매료시키며 세계적인 배우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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