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전익령, 매회 궁금증 유발하는 美친 존재감. 존재감 거듭 맹활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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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2 00:00  |  수정 2019-08-12
20190812
‘신입사관 구해령전익령의 활약이 거듭 빛나고 있다.

 

전익령은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의문의 여인 모화 역을 맡아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복면을 쓰고 신출귀몰하는 행보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예사롭지 않은 의술, 더불어 대비(김여진 분)와의 긴밀한 관계나 왕(김민상 분)마저 예민하게 반응하는 그녀의 정체가 매회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서래원의 특출난 의녀였던 과거가 밝혀져 또 한번 중요 인물로 두각을 드러낸 가운데 이림(차은우 분)을 각별히 걱정하는 모습에서 역시 그녀의 남다른 사연을 짐작케 했다.

 

 이렇듯 얽히고 설킨 전개의 중심에서 활약하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전익령의 활약이 점차 돋보이고 있다. 차분함 속 강단 있는 연기력으로 모화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깊숙이 녹아들고 있는 것.

 서사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놓쳐선 안 될 핵심 인물인 만큼 안정적인 연기 내공으로 모화라는 인물에게 몰입도를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전익령은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배우들과의 매끄러운 호흡까지 더해져 작품에 없어선 안될 명품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향후 모화로서 보여줄 전익령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고조되는 바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밤 8 55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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