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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등 신규사업 6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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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현기자
  •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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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확보…평생학습도시 지정 준비

내달부터 농업마케팅·역사강좌도 개설

[문경] 문경시가 평생교육협의회를 출범시키는 등 평생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평생교육에 관한 정책수립과 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평생학습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과 협력 증진을 위해 문경시평생교육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를 통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2020년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경지역 평생교육기관은 여성회관·노인복지관·문경문화원·문경대평생교육원·문경시장애인복지관 등이 있고, 평생교육단체로는 문경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성인문해교육 △발효 약선 전통음식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하다. 올해는 특히 △장애인을 위한 2019 경북도 소외계층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인 ‘국화꽃 향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인 ‘모전농악/모전들소리’ △비활성화지역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빛나는 인생이모작 기술학교 △경북도 평생학습 희망사다리 △2019 경북도 비학습도시 컨설팅 지원 등 6건에 대한 신규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관련 교육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시는 공모사업 외에도 주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16일부터 문경대 평생교육원을 통해 농업마케팅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미래전략 세미나를 열고, 9월30일부터는 문경문화원 시민역사강좌 ‘역사로 세상보기’를 개설한다. 또 지난 7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을 발주한 데 이어 시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파악해 평생교육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설문조사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수요는 날로 커져 가고 있다. 시민의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내년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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