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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 경산에 장학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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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현기자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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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지역 힘든 시기에

희망·힘 전하는 기업 될 것”

고향 의성서도 인재육성 실천

아이에스동서 허석헌 부사장(왼쪽)이 최영조 경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의성 출신 권혁운 아이에스동서<주> 회장이 지난 4일 경산시장학회에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및 장학연구비로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허석헌 아이에스동서 부사장, 경산시장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 부사장은 “어떤 청소년도 물질적인 이유로 기회를 박탈당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전달하는 이 장학금이 단순히 학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가지는 데 바르게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기 마련인데, 힘든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큰 기부를 해주신 아이에스동서에 깊이 감사드린다. 지역 인재 양성으로 지역의 미래를 바로 세우는데 잘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권혁운 회장은 140억원의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문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의성 향토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도 학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공부방 설립 기금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권 회장은 “최근 대구경북 지역이 정치·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힘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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