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의정
2일 1차 본회의에서는 ‘영주댐 조기 담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10일 2차 본회의에서는 ‘영주지역 비하 발언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어린이집 표준보육비용 인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던 장영희 시의원은 공무원 근무성적평정 실적 가산점 부여와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결의안 및 건의안 채택과 성명서 발표처럼 앞으로도 영주시의회는 뜻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