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세계육상선수권 100m 출전

  • 입력 2019-09-12 00:00  |  수정 2019-09-12

한국을 대표하는 스프린터 김국영(28·국군체육부대)이 극적으로 201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10일 대한육상연맹에 “김국영이 세계선수권 남자 100m 출전 자격을 얻었다"라는 공문을 보냈다. 김국영은 2011년 대구대회부터 5회 연속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서는 400m 계주 대표로 출전했고 2011년 대구, 2015년 베이징, 2017년 런던 대회에서는 100m에 나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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