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10월 서울 콘서트…"밴드와 라이브"

  • 입력 2019-09-18 00:00  |  수정 2019-09-18

20190918
연합뉴스
그룹 위너가 다음 달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가 10월 26~27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위너 [크로스] 투어 인 서울'(WINNER [CROSS] TOUR IN SEOUL) 공연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위너가 국내 팬들과 만나기는 지난 6월 '프라이빗 스테이지' 이후 4개월 만이다. 자신들의 국내 공연에선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위너는 지난 7월 3일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6일 마린멧세 후쿠오카 무대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첫 아레나 투어를 펼쳤다.


 강승윤은 마지막 공연에서 "이번 투어에서 여러분과 같이 보낸 모든 것이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며 "가장 화려한 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어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서울 공연 티켓은 팬클럽 선예매가 23일 오후 8시 옥션티켓에서 진행된다.
 이어 25일 오후 8시 BC카드 디지털 플랫폼인 '페이북'에서 1차 예매가, 26일 오후 8시 옥션티켓에서 2차 예매가 마련된다.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