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강다니엘, 오늘(13일) 스페셜 MC 출격…'멍뭉미'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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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3 00:00  |  수정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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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스페셜 MC로 강다니엘의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지배인 도경완은 “스페셜 게스트를 모셨는데 난리가 났다”면서 강다니엘을 소개하자, 환호성으로 가득했다고. 이영자를 비롯해 홍진경, 이정현, 진세연 등과 더불어 메뉴 평가단 이원일 셰프는  “잘생겼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고 전했다.

 

또, 강다니엘은 “대선배님들과 같이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고. 평소 ‘강고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강다니엘은 좋아하는 음식과 요리 실력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강다니엘은 이날 신곡 ‘터칭(TOUCHIN’)’의 안무를 선보여 패널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강다니엘은 갑작스런 신곡 요청에도 노래에 맞춰 멋진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받았다고.

 

이 모습을 지켜본 이승철은 선글라스를 끼며 “제 점수는요...”라며 센스 넘치는 멘트로 좌중을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13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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