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동대구역 버스정류장에 대형얼음이 비치돼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도로 사이에 있는 버스정류장 특성상 너무 더워 얼음을 비치했다”며 “시민들이 무더위를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광복절까지 얼음을 비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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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동대구역 버스정류장에 대형얼음이 비치돼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도로 사이에 있는 버스정류장 특성상 너무 더워 얼음을 비치했다”며 “시민들이 무더위를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광복절까지 얼음을 비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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