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는 과이도 “전국서 시위 벌여달라”

  • 입력 2019-03-05 07:46  |  수정 2019-03-05 07:46  |  발행일 2019-03-05 제14면
귀국하는 과이도 “전국서 시위 벌여달라”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3일(현지시각) 에콰도르 한 호텔 로비에서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과이도 의장은 3일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4일 귀국한다고 밝히고 4일 오전 11시에 전국적인 시위를 벌여달라고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요청했다. 그는 대법원의 출국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지난달 22일 국제사회의 구호물품 국내 반입을 진두지휘하기 위해 국경을 넘어 콜롬비아로 들어간 뒤 브라질 등을 순방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 대한 퇴진 압박을 강화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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