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희망의 꽃피움’ 함께해요

  • 황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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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4 07:38  |  수정 2015-07-24 10:01  |  발행일 2015-07-24 제6면
20150724

23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위안부 피해여성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희움’(‘희망을 꽃피움’의 줄임말) 서포터즈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희움은 일제 강제 동원으로 짓이겨진 위안부 할머니들의 소녀 시절 희망의 꽃을 지금이라도 다시 활짝 피우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독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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