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 기고] “주요기업·이전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 확대 부탁”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04-28   |  발행일 2016-04-28 제5면   |  수정 2016-04-28

최근 구조적 실업문제로 고용절벽이 심각한 가운데 정부에서는 일자리창출 사업을 국정목표 제1순위로 정했다.

경북도 역시 도정의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취직시키고 월급받아, 장가(시집) 보냅시다’라는 의지를 담은 ‘일취월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 경북도에서는 지역인재 한 명이라도 더 취직시키기 위해 일자리만들기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초부터 포스코, LG, 삼성 등 지역 주요 기업 임원 및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을 모시고 지역 인재채용 확대와 청년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일본 도쿄 경북도민회에 참석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에 특별한 관심을 당부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더 많은 일자리를 위해 소통과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별, 계층별, 연령별 특화전략에 입각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좋은일자리 사업을 강화하고 고용구조 흐름에 맞춘 신규 사업을 보강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전력질주하고 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획/특집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