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갈등 긴급제언] 김문수 “주민 참여 공동조사단이 전자파 피해 객관적 검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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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8 07:16  |  수정 2016-07-18 07:16  |  발행일 2016-07-18 제3면
[사드 갈등 긴급제언] 김문수 “주민 참여 공동조사단이 전자파 피해 객관적 검증 필요”
김문수(새누리 수성구갑 조직위원장)

정부가 성주군민, 전문가들이 참여한 공동조사단의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 성주군과 성주군민들도 사드배치를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앞서 미군기지가 이전한 경기도 평택시의 경우도 처음에는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했지만 ‘평택지원특별법’을 통해 경기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지역이 된 바 있다. 성주군도 현안 과제인 대구지하철 2호선의 성주 연장 등이 성사되면 전화위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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