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일자리사업실적평가…칠곡,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칠곡] 칠곡군이 행정안전부 ‘올해 1분기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정부 경제정책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사업’에 맞춰 지자체 일자리사업 집행률과 발굴 실적 등 3개 지표를 정량평가하는 방식이다. 칠곡군은 지난 3월 말 기준 일자리사업 대상액 91억원 가운데 85억원을 집행, 목표액(53억원) 대비 32억원을 초과 집행했다.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 매주 점검회의를 여는 등 계획적 예산 편성과 일자리사업 부서의 적극적 사업 추진도 한몫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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