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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22대 국회 원내대표 선출
[속보]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22대 국회 원내대표 선출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5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한 뒤 미소를 지으며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024.05.09
정유라, 尹 장모 가석방 적격 결정에 "빨리 엄마 사면 안되면 윤 대통령 편 그만 들 것"
9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어머니가 빠른 시일 내에 사면이 안 되면 윤석열 대통령의 편을 그만 들 것"이라고 페이스북에서 밝혔다.정 씨는 이날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 씨의 가석방 '적격' 결정 기사를 공유하면서 "나도 빠른 시일 내에 (어머니의) 사면이 안 되면 그냥 더 이상 편 그만 들어야겠다. 내가 너무 바보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대통령님도 눈치 보이실 꺼야 장모님도 안에 계시잖아' 이런 말도 못하겠네"라면서 "엄마 미안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내일 가서 엄마 얼굴을 어떻게 볼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생일이었던 아들이 소원으로 '할머니 오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엄마가 장담을 못 해줘서 미안해"라면서 "나는 결국 좋은 엄마도, 착한 딸도 못 되는 구나"라고 적었다.앞서 지난 6일 정 씨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대규모 소송 준비 자금이 필요합니다"라며 후원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정 씨는 "그저 여러분이 나라의 정상화를 위해 커피 한 잔 드실 정도로만 도움 주신다면 제가 좌파를 법적으로 없앨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저는 국힘보다 솔직히 돈값 하는 것 같다. 걔네가 세금으로 받는 월급 나 주면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덧붙인 바 있다.한편, 법무부는 가석방 심사위원회를 열고 "외부 위원이 과반인 법무부 가석방심사위는 나이, 형기, 교정성적, 건강 상태,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 씨에 대해 만장일치로 적격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 씨를 비롯해 이날 적격 결정된 수형자들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최종 허가를 거쳐 오는 14일 오전 10시 출소한다.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정유라. 연합뉴스
김 여사에 명품백 건넨 최재영 목사, 다음주 검찰 조사 받는다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혐의로 최재영 목사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다음 주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다.최 목사는 윤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전달하면서 해당 장면을 손목시계에 달린 카메라로 몰래 촬영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서울의소리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고 윤 대통령 부부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등 시민단체의 고발로 가방을 건넨 최 목사도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검찰은 이날 오후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명품가방과 카메라는 서울의소리 측이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최 목사가 명품 가방 외에도 명품 화장품 등을 수차례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하면서 제기된 의혹을 모두 살펴보기로 했다. 오는 20일,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또한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전망이다.한편, 현재 검찰은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 이후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총장은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했고,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에 3명의 검사(범죄수익환수부·반부패3부·공정거래조사부 각 1명)가 추가 투입 된 것으로 알려졌다.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속보] 尹 "한동훈 전 위원장 언제든 만날 것"
[속보]尹 "한동훈 전 위원장 언제든 만날 것"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尹 "한동훈과 오해 있었던 부분 바로 해소해"
[속보]尹 "한동훈과 오해 있었던 부분 바로 해소해"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尹 "이종섭 출국금지 대상인지 알 수 없어"
[속보]尹 "이종섭 출국금지 대상인지 알 수 없어"
[속보] 尹 "정쟁 멈추고 민생 위해 정부와 여야가 함께 일하라는 것이 민심"
[속보] 尹 "정쟁 멈추고 민생을 위해 정부와 여야가 함께 일하라는 것이 민심"영남일보 속보
[속보] 尹 "저출생 고령화 대비위해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할 것"
[속보]尹 "저출생 고령화 대비위해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할 것"영남일보 속보
[속보]尹 "저출생 극복위해 국가 역량 총동원할 것"
[속보]尹 "저출생 극복위해 국가 역량 총동원할 것"영남일보 속보
[속보]尹 "국민 삶 바꾸는 데 힘과 노력 많이 부족했다"
[속보]尹 "국민 삶 바꾸는 데 힘과 노력 많이 부족했다"영남일보 속보
尹 대통령, 대국민 기자회견…특검부터 비선논란까지 답한다
9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갖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먼저 발표한 후, 취재진이 있는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각종 현안을 놓고 자유롭게 질문을 받는다. 이날 회견의 공식 명칭은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이다.담화를 통해 윤 대통령은 지난 2년간의 소회와 정책 성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주요 국정 과제에 대한 계획을 전달 할 예정이다. 연금·의료 등 주요 개혁 과제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경제 상황과 인구 문제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 계획이다.이후 질의응답에서는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민정수석실 부활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질문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윤 대통령은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 야당의 단독 처리와 법리상 문제점 등을 지적할 예정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결과가 나온 뒤 여야가 합의하면 특검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시사된다.또한 김 여사에 대해서도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초 KBS 대담 때보다 발전된 언급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다만 민주당이 요구하는 김 여사 특검과 관련해서는, 최근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상황을 들어 신중한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윤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담 성사 과정에 비선 대리인이 있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공식적 채널 외에 별도 채널은 없었다는 입장을 직접 밝힐 것으로 파악된다.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 지원금 지급, 민정수석실 부활, 의대 정원 관련 의정 갈등 해법, 국무총리 후임 인선 등에 대한 언급도 예상된다.이날 회견은 대국민 메시지를 포함해 총 1시간 20분 안팎으로 생중계된다. 윤 대통령은 소통과 협치 면모를 강조할 계획이다.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기자회견 장소인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 연합뉴스
野,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결정 비판…"어버이날 선물로 최고"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가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은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어버이날 선물로는 최고"라며 날을 벼렸다.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법무부가 대통령 장모에게 '따뜻한 어버이날 선물'을 보냈습니다'라는 제목의 서면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가 말하던 공정과 상식은 오늘 다시 한번 불공정과 비상식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비판했다.이어 "친윤(친윤석열) 장관을 둔 법무부가 직접 나서 대통령 장모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대신 드리는 모습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법무부가 끝내 대통령의 장모를 가석방한다면 윤석열 정부의 공정과 상식은 조롱거리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축하인사 드린다"며 "어버이날 선물로는 최고"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최 씨의 가석방 결정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이기인 개혁신당 당대표 후보는 SNS에 "김건희 여사는 좋겠다. 대통령 남편께서 이렇게 큰 어버이날 선물을 주시니 말이다"라며 꼬집었다.한편, 최 씨는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 이날 가석방 적격 판정으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허가를 거쳐, 오는 14일 출소한다. 원래 형기는 오는 7월 20일 까지다. 가석방이 확정되면 만기일보다 두 달가량 일찍 풀려나는 것이다. 최 씨는 앞서 지난 2월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부적격'으로 판정받아 3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고, 4월 심사에서는 '심사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그래픽=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
2024.05.08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 조정식·우원식·정성호·추미애 '4파전'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이 더불어민주당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진다. 후보들이 친명계(親이재명)로 윤곽이 잡히면서 '선명성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민주당에 따르면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조정식·우원식·정성호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4명이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국회의장 출마를 저울질하던 박지원 당선인은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후보들은 모두 민주당의 '개혁'과 함께 정부에 대한 '견제'를 내세우며 강경 노선을 예고했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 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신속히 원 구성을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 당선인은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재추진하겠다고 예고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관철 의지를 내비치면서 의장의 독주와 전횡을 막기 위해 "의장 불신임권을 당과 당원에게 위임하겠다"고 공약했다.정 의원은 "역대 국회의장은 '의사 정리'라는 제한적 역할에 매몰돼 대통령과 행정부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이번 총선의 민의는 소극적 국회를 넘어서는 적극적이고 '강한 국회' 실현"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민생 관련 대정부질문, 상임위와 청문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회의에 불참하거나 불성실·무성의하게 답변하는 국무위원을 강력히 제재하겠다"며 "특히 민생 분야 쟁점 법안은 여야 합의가 되지 않으면 다수결에 따라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했다.민주당은 오는 16일 의장 경선을 치른다. 과반을 확보한 당내 경선 승리자가 사실상 의장에 내정된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더불어민주당 정성호(왼쪽부터), 우원식, 조정식, 추미애 국회의장 후보자들이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 입장해 손잡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조국혁신당 한 목소리로 "검찰개혁 완수"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검찰개혁'을 매개로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는 모양새다.8일 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두 사람은 민주당 강성 친명(친이재명)계 모임 '처럼회' 출신으로, 민주당 내에서 검찰개혁 문제 해결에 주력해왔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실패로 규정하고, 22대 국회에서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거야가 공조해 검찰개혁법을 이른 시점에 통과시켜야 한다는 것이다.발제를 맡은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실패의 첫 번째 원인은 정권교체 초기 박근혜 정부의 적폐 청산 작업을 검찰에 맡긴 데 있다"며 "이 과정에서 검찰은 오히려 적폐 청산의 주역으로 거듭났다. 개혁의 적기인 정권 초반이 검찰이 주인공인 시간으로 채워져 검찰개혁 동력이 약화했다"고 지적했다.문재인 정부에서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남준 변호사는 토론에서 "개혁안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양당이) 상호 공조해 선택과 집중을 하는 전략이 구사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양당의 공조 분위기는 민주당에서 나오는 '특검(특별검사) 전선 확장론'을 두고도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민주당 일각에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하는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도 특검으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 입시 비리 수사와 황 원내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수사도 특검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지고 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왼쪽 두번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실과 공동주최한 검찰개혁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재옥 "전당대회 6월말-7월초에 하기로 총의에서 뜻 모아져"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언급한 전당대회 연기 가능성에 반대의 뜻을 명확하게 밝혔다. 또 지난 13개월에 대해 "정쟁의 시간이 협치의 시간을 압도했다"며 야당의 입법 폭주를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임기 마지막 날인 8일 국회에서 퇴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황 비대위원장이 전당대회 시점으로 7월말~8월초를 시사한 데 대해 "비대위원장을 모실 때 22대 당선자·21대 의원·중진 의원·상임고문 만남을 통해 6월말~7월초쯤 전대를 빨리해 조기에 당 지도 체제를 정비하고 당을 혁신하자는 총의가 모여졌다고 생각한다"며 "비대위원장께서 이 상황에 대해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에 맞게 전당대회를 관리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7일 취임한 윤 원내대표는 "다사다난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한 해였다"며 "민주당은 제 임기에만 특검법 3건, 국정조사 요구 5건, 국무위원 해임건의안 1건, 탄핵소추안 8건을 제출하는 등 입법 폭주를 거듭했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9번 행사했고, 재표결은 8번이나 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 와중에서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산업집적법, 화평법·화관법, 환경영향평가법 등 개정안이 통과된 것과 우주개발 시대를 연 우주항공청법이 통관된 것은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특별법'(고준위특별법)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번 국회에서 (특별법이) 처리 안 되면 우리 국민이 당장 2030년부터 치명적인 환경 위협을 받게 된다"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임기 막바지 열린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큰 패배를 당한 것은 저에게 충격과 실망을 안겨줬다"며 "당 지도부 한 사람으로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송구하기 그지없다. 국민의힘은 국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임기 마지막날인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경북대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 학칙개정안, 법제심의위·학장회의 통과
"더 미루기 힘들어"…계명대·영남대 의대, 13일부터 임상실습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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