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순천에 감찰팀 급파

  • 입력 2014-07-23 07:13  |  수정 2014-07-23 09:25  |  발행일 2014-07-23 제2면

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는 22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청해진해운 회장)으로 밝혀진 시신의 신원 확인 지연과 관련해 관할 검찰청인 순천지청에 감찰팀을 급파했다고 밝혔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의심스러운 변사체를 발견하고도 유씨인지를 장기간 확인하지 못한 이유와 관련해 업무 처리상의 문제가 없는지 파악할 것을 지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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