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3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계기로 한국형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했다.
대구시도 도시재생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내년도 도시재생 개발사업 공모에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총 8개의 사업이 최근 선정된 바 있다.
영남일보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기획시리즈 ‘시민이 행복한 대구 도시공간 재창조’를 마련해 해외 및 국내 도시의 사례를 살펴보고, 대구의 바람직한 도시재생정책 방향을 찾고자 한다.
이창호기자 leec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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