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발생 사흘째인 17일 자원봉사를 나온 푸드트럭 관계자들이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 앞에서 이재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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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발생 사흘째인 17일 자원봉사를 나온 푸드트럭 관계자들이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 앞에서 이재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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