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세계물포럼을 80여일 앞두고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와 대구시, 경상북도는 21일 오후 경주시청에서 합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정무 조직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이순탁 ISC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전문가, 언론인,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행사운영, 교통·숙박·관광 등 전 분야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세계물포럼은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로 대구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은 170여개국, 약 3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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