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오라클 피부과 ‘고용예약’ MOU 체결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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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6 07:57  |  수정 2014-07-16 07:57  |  발행일 2014-07-16 제26면
구미대-오라클 피부과 ‘고용예약’ MOU 체결
구미대와 오라클 피부과 관계자들이 산학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와 오라클 피부과는 지난 14일 서울 동작구 청담동 오라클 피부과에서 신혜경 대외협력처장과 오라클 피부과 노영우 대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예약형 산학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미대 보건의료행정과, 피부미용테라피과, 외국어계열 학생들은 심층 면접을 거쳐 매년 10명 이상 오라클 피부과에 취업하게 된다.

2004년 문을 연 오라클 피부과는 국내외 70여개의 지점을 둔 의료뷰티관광분야 최대 규모 병원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신혜경 구미대 대외협력처장은 “국내 최고의 피부전문병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실용 인재 양성과 안정적인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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