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당선자] 공무원·군의회 부의장 거쳐 또다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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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준영기자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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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용 칠곡군산림조합장

이택용 칠곡군산림조합장 당선자는 사무관(임업직) 출신으로 공직 퇴직 후 칠곡군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군의원 재임 중 갑자기 의원직을 사퇴한 그는 또 다른 곳을 향한 첫 도전에 나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 당선자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총 투표수 1천324표 가운데 509표(38.73%)를 얻어 동료 사무관 출신인 이정영 전 북삼읍장을 근소한 차로 제치고 산림조합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당선 이후 가장 먼저 할 일로 소통과 화합을 꼽았다. 이를 위해 그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조합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자주 가질 생각”이라며 “조합에서 일방적으로 사업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조합원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당선의 영광을 누리게 해 준 조합원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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