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7세 비연예인 끝사랑 '돌싱포맨'서 첫 공개 이유 있다?

sbs '돌싱포맨'

배우 최여진이 열애를 고백한다.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서정희, 서동주, 최여진이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여진은 이날 방송에서 "끝 사랑을 만났다"며 7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연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최여진은 '키다리 아저씨'와 연애 스토리를 '돌싱포맨’에서 최초 공개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고백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세 연하와 만나고 있는 서정희도 연애 근황을 전한다. 그는 "남자친구가 오늘 머리도 직접 땋아줬다"며 "(나중에) 결혼식은 돌싱포맨과 함께하고 싶다"고 한다.

또 서정희는 함께 출연한 딸 서동주에 대해 "연애가 끊긴 적이 없다"며 "얘는 이혼 후 한 맺힌 사람처럼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폭로한다. 서정희 서동주 모녀는 녹화 내내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팩트폭격으로 현장을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최여진의 사연과 서정희 딸 서동주의 연애사 폭로 등은 20일 9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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