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탈환…이어 방탄소년단 진, 라이즈 원빈, BTS 지민·정국, 워너원 강다니엘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얼굴천재'로 불리는 차은우가 방탄소년단 진을 누르고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되찾았다. BTS 진은 6월과 7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스트로 차은우, 2위 방탄소년단 진 3위 라이즈 원빈, 4위, 방탄소년단 지민, 5위 방탄소년단 정국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7월 17일부터 2024년 8월 17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3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3,464,831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바디프랜드 신규 앰버서더로 발탁된 차은우는 ‘성별이 바뀌어도 인기를 끌 것 같은 스타는?’란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장원영이다.

이 투표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한 투표다.

올 6월 군대를 제대한 방탄소년단 진은 최근 방송된 ‘푹 쉬면 다행이야’ 에서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으로 0.5성급 무인도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분은 전국 가구 기준 6.4%(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15회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자, 월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주요시청률인 2049 시청률 역시 월요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가 권력의 주인, ‘보스’ 후보로 변신한 라이즈(RIIZE) 멤버들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순수 보스’ 원빈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미소만 지었지만, 야생 리얼리티의 세계를 맛본 뒤 “아무도 믿으면 안 돼”라며 흑화했다. 각성한 원빈은 “보스는 이제 끝”이라고 살벌한 경고를 남겨, 과연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보스 라이즈’는 오는 28일 수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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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4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0위 순위는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진, 라이즈 원빈,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정국, 워너원 강다니엘, 세븐틴 민규,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박지훈, 엑소 백현, 워너원 김재환, 슈퍼주니어 규현, 세븐틴 원우, 슈퍼주니어 희철, 세븐틴 정한, 라이즈 소희, 엔하이픈 성훈, 방탄소년단 RM, 라이즈 성찬, 샤이니 민호, NCT 도영, 더보이즈 현재, 더보이즈 선우, 더보이즈 주연, NCT 마크, 라이즈 앤톤, NCT 재현, 세븐틴 호시, 방탄소년단 제이홉, 샤이니 키, 라이즈 은석, 위너 이승훈, 하이라이트 윤두준, 더보이즈 영훈, 세븐틴 우지, 블락비 피오, 샤이니 태민, 위너 김진우, 워너원 옹성우, 동방신기 유노윤호, 세븐틴 에스쿱스, 투어스 신유, 투어스 도훈, 위너 송민호, 슈퍼주니어 시원, 세븐틴 도경, 샤이니 온유, 엔하이픈 정원, 엔하이픈 선우, 신화 이민우, 워너원 황민현, NCT 태용, 세븐틴 승관, 하이라이트 양요섭, 세븐틴 준, NCT 정우, 슈퍼주니어 성민, 워너원 배진영, 빅뱅 대성, 세븐틴 조슈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라이즈 쇼타로, 엔하이픈 제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스트레이키즈 현진, NCT 태일, 하이라이트 이기광, 엑소 디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엔하이픈 희승, 엔하이픈 니키, 에이티즈 산, 더보이즈 큐, 비투비 이창섭, 세븐틴 디노,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NCT 재민,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몬스타엑스 아이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비투비 이민혁, 엔하이픈 제이크, 위너 강승윤, 몬스타엑스 민혁, 세븐틴 디에잇,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NCT 지성, 세븐틴 버논, 갓세븐 진영, 2PM 우영, NCT 유타, FT아일랜드 이재진, 아스트로 윤산하, 비투비 서은광, 비투비 임현식, 인피니트 김성규, NCT 윈윈, 더보이즈 에릭 순으로 분석됐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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