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세계 물포럼기간에 지역 농특산물 전시, 판매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보문호반광장에 마련된 직거래 장터는 11~17일 국내외 관광객에게 경주지역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장터에는 한과, 황남빵, 꿀, 신라주 등 10여개 품목을 판매하고 시식행사도 갖는다. 또 보문상가에서는 경북지역 22개 시·군의 특산품 200여종을 전시, 판매하는 ‘사이소’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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