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에도 대구·경북 지역에 ‘수능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은 “오는 23일 대구·경북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면서 “평년보다 아침 최저기온은 2℃, 낮 최고기온은 4℃ 정도 낮아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19일 예보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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