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임영웅이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랭킹 1위를 수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박서진 3위 이찬원, 4위 영탁, 5위 박지현 순이다.
1위 임영웅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100억 원 매출 고지에 올랐다. 이는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중 최고 매출 기록이다.
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28일 1117만여 원의 매출을 더 해 이날 현재까지 누적 매출 100억665만여 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28일 개봉한 이후 62일 만이다.
이로써 임영웅은 종전 공연 실황 영화로는 최고의 매출 규모를 과시했다. 종전 기록인 자신의 작품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60억5971만여 원 훌쩍 뛰어넘었다.
그런가운데 임영웅 측은 패션 브랜드 론칭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8일 “11월 초 임영웅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임영웅이 11월 초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1020 세대를 겨냥한 캐주얼 브랜드로, 론칭 기념으로 패션 매거진과 손잡고 11월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도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의 뛰어난 패션 감각은 이미 팬들에게 소문나 있다. 자신의 축구팀 의상 디자인에 참여하며 디자인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열린 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 유니폼 후원사인 스포츠 브랜드 푸마 측은 “임영웅이 직접 유니폼 디자인과 팀 크레스트(문양)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유니폼 판매 수익금은 취약 계층에 기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9월 27일부터 2024년 10월 27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6,930,836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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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00위 순위는 임영웅, 박서진, 이찬원, 영탁, 박지현, 손태진, 남진, 나훈아, 은가은, 최수호, 안성훈, 홍지윤, 진성, 박혜신, 강진, 태진아, 장민호, 박군, 최백호, 김연자, 김혜연, 전유진, 송가인, 오유진, 정동원, 장윤정, 김소연, 진해성, 나태주, 김의영, 에녹, 김다현, 김태연, 신유, 설운도, 김용임, 린, 홍진영, 양지은, 조정민, 요요미, 조항조, 진욱, 신성, 강혜연, 김소유, 정서주, 배아현, 나영, 나상도, 마이진, 김나희, 마리아, 주현미, 정미애, 양지원, 이승연, 금잔디, 김희재, 김중연, 홍자, 김수찬, 정다경, 류지광, 유지나, 별사랑, 박현빈, 민수현, 김연지, 재하, 김경민, 박상철, 윤수현, 설하윤, 공훈, 임서원, 김수희, 박민수, 박성은, 박구윤, 신승태, 황윤성, 윤태화, 진시몬, 오승근, 허찬미, 진미령, 최진희, 장헤리, 류원정, 정슬, 김양, 남승민, 최우진, 신인선, 이도진, 강예슬, 박주희, 강문경, 김용빈 순으로 분석됐다.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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