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금오로타리 필리핀 이재민 돕기 한마음

  • 김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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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1-30 07:14  |  수정 2013-11-30 07:14  |  발행일 2013-11-30 제8면

[구미] 구미금오로타리클럽(회장 민병태)은 지난달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이 단체는 최근 82명의 회원이 필리핀 태풍피해 이재민돕기 성금 100만원을 모아 영남일보 중부본부를 거쳐 지난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구미금오로타리클럽이 필리핀 이재민돕기에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 필리핀 라구사주 산타로사시(市)의 산타로사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하고 회원들이 현지를 방문해 학교에 정수기, 교육용 전자제품 등을 지원해 준 인연 때문이다. 김연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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