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 김문수 후보
지난 4년 내내 일자리 만드는 것 방해한 야당, 사사건건 박근혜정부의 발목 잡는 야당을 뽑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한테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경제를 살리는 국회와 박근혜 대통령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 더민주 김부겸 후보
이제 더 이상 대구가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역사적 변화에 동참해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대구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가 과거로 돌아가서는 안 됩니다. 야당의 체질도 확 바꾸겠습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