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해체기술센터 경북에 설립돼야”…민주 경북도당 정부에 촉구

  • 노진실
  • |
  • 입력 2017-06-20   |  발행일 2017-06-20 제3면   |  수정 2017-06-20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9일 논평을 내고 “박근혜정부가 ‘예비타당성 없음’이라는 이유로 백지화시켰던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가 경북에 설립돼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경북도당은 논평에서 “현재 고리원전 1호기를 제외한 총 24기 원전 중 절반인 12기가 경북지역에 위치해있는 만큼 민주당 경북도당은 대통령께서 말씀한 ‘원전 해체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소’가 경북지역에 설립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