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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덕 기자
전체기사
[포토뉴스] 대구 중구 23년 만에 인구 9만명 회복
15일 대구 중구청 외벽에 인구 9만 돌파를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의 총인구는 9만5명(2월14일 기준)으로 2001년 이후 23년 만에 9만명을 회복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ma.com
[포토뉴스] 대구 간송미술관, 3월 말 완공 앞두고 우아한 자태 드러내
14일 수성구 삼덕동 대구간송미술관이 3월 말 완공을 앞두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일제 강점기 우리 문화재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전형필 선생이 건립한 간송미술관의 지역분관으로, 간송미술문화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국보와 보물을 비롯한 문화유산 을 상설 전시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서울에 소재한 미술관 본관은 80년이 넘은 가옥으로 공간의 제약으로 상설전시장의 역할에 한계가 있었지만,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미술관의 지역분관으로 간송미술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보물, 문화재 등을 상설 전시하는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공원 내에 총사업비 400억원을 들여 부지 2만4073m2, 건축 연면적 7980m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미디어아트실, 수장고, 보존처리실, 카페 등 관람객 편의시설까지 갖춘 현대미술관으로 조성된다.간송미술재단의 소장품은 국보 12건, 보물 30건, 서울시 지정문화재 4건, 국가등록 문화재 2건 등 국보와 보물 7000여건·2만여점으로 전적·고려청자·조선백자·불상·그림·글씨·부도·석탑 등 다양하다.대구간송미술관 개관준비단은 미술관 준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국보와 보물 40여점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개관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총선 요구안 발표하는 대구지역 장애인시민단체
장애인 시민단체 회원들이 14일 대구 중구 반월당역 2호선 승강장에서 '대구지역 2024 총선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범 및 장애인 권리공약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21년 전 그날을 기억합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추모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를 닷새 앞둔 13일 대구시민안전주간을 맞아 중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다가오는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를 닷새 앞둔 13일 대구시민안전주간을 맞아 중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빨리 찾아온 봄 날씨에 수성못 오리배 운영 시작
대구지역 낮 최고기온이 13.5℃를 기록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대구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조기 운영을 시작한 오리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성못 오리배는 추위를 피해 통상 3월에서 10월까지 운영한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연휴 끝에 아쉬운 작별, 동대구역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동대구역 승강장에서 어르신이 KTX 열차에 탑승한 손녀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설 연휴 혼잡 이룬 대구부산고속도로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경북 경산시 대구부산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귀경객과 나들이객의 차량들로 혼잡을 이루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설 연휴 나들이객들로 북적이는 대구미술관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설 연휴 셋째 날인 11일 대구미술관을 찾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관이 북적이고 있다.설 연휴 셋째 날인 11일 대구미술관을 찾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관 입구에서 줄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설 연휴 셋째 날인 11일 대구미술관을 찾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전시관이 북적이고 있다.
[포토뉴스] 나들이객들로 북적이는 월광수변공원
포근한 날씨를 기록한 10일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이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설 당일 한산한 북성로 공구골목
10일 설을 맞아 대구시 중구 북성로 공구골목에 있는 상점들도 문을 닫아 북성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그리웠던 손주의 뽀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기차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한 손자가 마중 나온 할아버지의 뺨에 뽀뽀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포근한 날씨에 대구 수성못에서 망중한 즐기는 참새들
모처럼 맑고 포근한 날씨를 기록한 7일 오후 대구 수성못의 한 가로수에서 참새들이 휴식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고사리손 모으고…새배 배우는 유치원생
설을 사흘 앞둔 7일, 대구시 북구 대원유치원에서 원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 온 이준석 "대구정치 다변화에 많은 시민 공감"
정책 홍보를 위해 지난 3일 대구를 찾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대구의 정치가 다변화돼야 한다는 인식에 많은 시민이 공감해 주셨다"며 "대구에서 개혁신당이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칠성시장 상인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구시민들이 보수-진보의 경쟁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본 개혁이냐 현상 정체냐에 대한 대립 구도를 서서히 인식하고 계신다"고 했다.이날 이 대표는 양향자 원내대표와 허은아·이기인 최고위원 등과 함께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동성로를 돌며 정책홍보전 및 상인 간담회 등을 가졌다. 올 들어 이 대표의 대구 방문은 지난달 6일 길거리 당원 모집 운동을 위해 찾은 이후 두 번째다. 이 대표는 "서문시장과 칠성시장에 가서 인력 동원해 놓고 즐기는 것을 비판했다. 저희는 오늘 인력 동원을 단 한 명도 하지 않고 정책 홍보를 위해 담백하게 다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보수정당에 있어 대구는 '필요할 때마다 와서 기 받고 가는 공간'처럼 인식됐지만, 그런 행태는 근절돼야 한다. 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대구 12개 선거구 중 북구을만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등록한 것에 대해 "타 세력들이 연대를 제의해 오는 상황이고 만약 합당되면 다시 후보등록을 해야 해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뿐"이라며 "12개 지역구에 1명 이상의 후보들이 존재한다. 머지않은 미래에 후보자들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대구 출마설에 "당에서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구 출마는 만약 대구시민들이 응원해주신다면 언제든지 영광스럽게 받아들이겠지만 아직 결정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3일 대구를 찾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칠성시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협 "법원 행태는 모순…정부 의대생 복귀 호소는 오만" 주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정부, 대학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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