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영남일보 문학상’ 수상작으로 박은성씨의 단편소설 ‘리플레이’와 송지은씨의 시 ‘피운다는 것은’이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12월13일 마감된 2014년 영남일보 문학상에는 시 1천862편과 단편소설 203편 등 모두 2천65편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시 25편, 소설 10편이 예심을 통과했습니다.
예심은 여정·이규리(이상 시)·김진규·노명옥씨(이상 소설)가, 본심은 이경철·이산하(이상 시)·방민호·하성란씨(이상 소설)가 각각 맡았습니다.
◇단편소설- 리플레이
박은성(안양시 동안구 신천동)
◇시- 피운다는 것은
송지은(평택시 장안동)
※시상식은 1월10일 금요일 오후 5시 영남일보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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