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조각 된 ‘신공항 염원’

  • 황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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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3 07:14  |  수정 2016-06-23 09:19  |  발행일 2016-06-23 제3면
20160623

남부권신공항이 김해공항 확장안으로 발표된 가운데 22일 오후 대구 북구청 앞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밀양 신공항 유치를 희망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남부권신공항 범시·도민추진위원회는 대구 도심에 영남권 신공항 염원을 담은 다양한 문구의 현수막 300여개를 내걸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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