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리본인권연대 22일부터 대구 동성로서 '차별금지법 제정' 릴레이 캠페인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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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1 17:21  |  수정 2021-04-21 17:27  |  발행일 2021-04-21

레드리본인권연대는 22일부터 대구 동성로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 레드리본인권연대는 "HIV 감염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것은 부당한 일이다. 매주 목요일 장애·성소수자·여성·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 등이 연대해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지개인권연대·인권실천시민행동 등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차별금지법 입법을 촉구하기도 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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