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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휘승 칠곡부군수는 경북 울진 출신으로 1991년 공채로 울진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경북도에 전입해 조직관리담당·인사과장·비서실장·자치행정국장 등을 지냈다.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대통령표창, 2023년 근정포장을 받았다. 뛰어난 기획력에 실무능력까지 갖춰 각종 현안사업을 완벽히 수행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부군수는 "임기 동안 군정 비전과 핵심과제 해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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